신 년 사
한일개발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9년도 기해년 희망찬 새해 첫 날을 맞아 임직원 여러분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니 올 한해는 예년과는 달리, 내실을 기하면서도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회사 안팎으로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수많은 변수와 난제들 속에서도 우리 한일개발은 양질의 수주 및 원가 절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 외부적으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및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등에 따라, 건설시장 및 분양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었기에 우리의 경영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매우 컸으며, 내부적으로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일부 프로젝트 및 현장에서의 다소의 시행착오가 있었지 않았나 뒤 돌아 보게 됩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2018년도 우리 한일개발의 경영성과는 수주 1,614억원으로써 계획대비 95%이며, 매출은 계획대비 76%의 아쉬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굳이 의미를 도출해 본다면, 수주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역대 최고의 “양질의 수주성과”를 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 분야에서 우리가 설정한 우리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는 점은 우리 모두 깊이 반성하고 되새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작년보다 시장 경제가 더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국가 정책으로 인해 공공 사업이 다수 진행될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그와 별도로 민간 사업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기업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우리는 우리 한일개발만의 특유의 경쟁력을 갖추고 대응해 나가야 할 것임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에 내실 추구와 장기 안정적 성장 원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차원에서 다음 네가지 사항의 실천을 강조드리는 바입니다.
첫째,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도록 합시다.
건설업의 특징은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며, 불확실성이 클수록 우리는 근태를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기본에 충실하여야 할 것이며, 회사의 사규 등 제반원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혼돈의 시기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근간으로 하여 정도경영을 하여야 한다는 것은 경영의 기본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준수한다면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둘째, 시행착오를 없애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이제 우리회사는 역사상 처음으로 수주 및 매출 2,000억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매사 시행착오를 없애야 할 것입니다. 사전에 충분히 조직적, 시스템적으로 검토하고, 연후에 이를 토대로 시공 및 실행하여 시행착오를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는 특히 공정문제, 안전문제, 공기문제, 원가문제, 품질문제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므로 꼭 명심하고 아울러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우리 회사만의 특화된 강점을 만들어 가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2020년부터 건설업역 체계개편에 따라 건설업을 둘러싼 환경변화가 매우 심화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한일개발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된 강점을 찾고, 그 강점을 통해 지금보다 더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양질의 수주, 철저한 원가관리 및 품질관리를 통하여 재무 안정성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메이저 건설사 등 관계사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넷째, 회사의 발전과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자기계발에 매진하고, 각 단위부서는 학습조직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배우고 익히지 아니하고는 그 어떤 성장도 이끌어낼 수 없을 뿐 아니라, 현상유지도 기약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임직원 모두는 자기가 하고 있는 업무 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문화 등과 같이 다방면의 트렌드를 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를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신다면 회사에서는 기꺼이 제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네가지 강조사항은 우리 한일개발의 단기적 발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더 나아가 내실중심의 장기 안정적 성장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데 주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일개발 임직원 여러분!
2019년도 올 한해 우리는 우리의 경영목표로서 수주 1,800억원, 매출 1,600억원을 설정하였습니다. 우리모두 다 같이 노력하여 반드시 초과달성해 내도록 합시다. 이러한 성과를 일궈낸다면 우리는 장기적으로도 내실 위주의 질적 성장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모두 2019년도를 희망의 황금돼지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마지막으로, 새해에도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1. 2.
한일개발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 명 호